민창기 기자

"할 때가 됐다" 이적 1년 만에 '주장'이 된 채은성, 2021년 이후 한화 5번째 '캡틴'

[안치홍]문현빈 정은원과 경쟁보다는…1,2루수 팀 상황에 맞춰 출전, 아직도 한화행 실감 안나…솔직히 진짜 기대된다

오릭스에 472억원 안겨주고 떠나는 슈퍼 에이스…몸값 폭등 야마모토 포스팅비 3938만달러, 지난해엔 4번 요시다가 200억원 선물

연봉 7억6000만원 삭감 재계약…41세 오승환과 동갑 아오키 "구단에 감사", 두 차례 200안타-미일 통산 2703안타

연봉 합계 69억원…14안타-1홈런-5타점, 최악의 외국인 타자 4명 한꺼번에 퇴출, 소프트뱅크 팀 재정비 시동

201안타-135득점 신기록에 MVP 신화, '무적' 서건창 이대로 끝인가, 히어로즈가 손 내밀었다는데…

팬들이 뜨겁게 맞은 신인왕 문동주…기념품 매출 하루 2억원 신기록, 온라인숍 서버 다운되고 팬 사인회 1000명

평균 연차 7년 미숙한 젊은팀에 경험을 입혔다, 30~40대 베테랑 5명 외부 수혈, 한화야구 시즌2가 궁금해

외국인 타자가 0.240-9홈런 치고 재계약…강력했던 재팬시리즈 홈런 2개, 한신 우승 주역 노이지 20만달러 삭감 사인

"야마모토 영입하면 10년이 달라진다" 일본 최고투수 극찬한 메이저리그 '152승' 레전드, 양키스는 에이스 등번호 18번 준비

"부상 전력자는 무조건 배제" 페냐 남겨놓고 페디급 에이스 영입 총력전, 한화 원투펀치 구성 12월 초 결론

한국전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연봉 3.7배 오르고 주전 등번호 5번 수령, 최고 루키 시즌 요미우리 유격수

2016~2023년 2500만→2024~2025년 2400만달러, '65승' 마에다 8년 만에 되찾은 자존심, 노예계약 굴레 벗었다

뒷문 걱정 덜어준 한화 초보 마무리…55경기 61.1이닝 16세이브, 박상원 "많이 배운 의미있는 시즌"

지난해 1군 기록없고 올해 연봉 야마모토의 1.15%, 선수 본인도 깜짝 놀란 신인왕-MVP 동시 수상…33년 전 노모 소환

WBC 한국전 등판…148이닝 174탈삼진 1위, 좌완특급 이마나가 오늘 포스팅 공시, 메이저리그 14개팀 쟁탈전

한화 팬들을 설레게 한다…유니폼 디자인하고 사인공에 직구 그립 프린트, '대전의 왕자' 문동주 신인왕 수상 기념 상품 나왔다

불펜투수 유출 걱정했는데…데려갈 선수가 없었나, 한화가 보상선수 잘 지켰나

도대체 1표는 누가…3년 연속 4관왕 야마모토 99.6% 만장일치 수상 실패, 유격수 1경기 출전했는데 1표는 뭐지?

김태균 류현진 불러낸 '홈런왕' 노시환 '신인왕' 문동주, 두 레전드도 못한 우승…차원이 다른 목표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