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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는 실패.' 롯데, LG의 거포 유망주 듀오 상무 입대만 남았다. 역대급 홈런쇼 나올까[SC 퓨처스]
0.1이닝 4안타 3볼넷. 새내기 마무리에게 끔찍했던 7:2→7:6 무사 만루. 염갈량의 미소 조언 "마무리는 '너희들 뒤졌어'로 던져야"[수원 코멘트]
"100%로 던졌다. 만족" 팔꿈치 수술한 13승 에이스 첫 라이브 피칭. 6월말 복귀 척척[수원 현장]
"이번엔 문책성이다." 염갈량의 공개 경고. 내야수→투수 변신 성공한 150km 파이어 볼러에 무슨 일이[수원 코멘트]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변화구 노림수로 만든 역전타. 아빠의 간절함으로 연패도 끊었다[수원 코멘트]
대체 선발이 3회 강판. 기어이 LG에 역전승. 기적의 감독 "선수을 연패 끊을 의지 강했다."[수원 코멘트]
어제 0;7→6:7 스톱. 오늘 0:3→10:4 역전승 완성 KT, 일요일 8연패, LG전 4연패 탈출. LG 또 불펜 와르르[잠실 리뷰]
페라자 치니 강백호도 쳤다. 퍼펙트 깬 팀 첫 안타가 강백호의 솔로포. 홈런 선두 장군-멍군[수원 현장]
'천재 타자' 포수 맞대결 아쉽게 불발. 강백호는 포수마스크 썼는데... 김범석이 1루로[수원 라인업]
'KKKKKKKKK' 롯데 김진욱 퓨처스 씹어먹는다. 또 5이닝 9K 무실점. 3경기 14이닝 16K-1볼넷-무실점 행진[SC 퓨처스]
'7-0이 뒤집힐 뻔...' 9회 1점차 무사 만루. 내야 플라이→땅볼→땅볼 끝. '슈퍼 세이브'한 39세 베테랑이 2년 7억이라니...[SC 포커스]
"대단한 타격기술이다" '쓴소리' 해설자도 인정한 '천재 타자'. 발사각 45.8도 곡사포 솔로→25.4도 빨랫줄 투런 첫 연타석[SC 포커스]
"꿈꾸던 보직. 멋있지 않나." 스트레스도 없다니... 천직인가. 영웅군단의 새 마무리의 현실 고민 "등판 간격이 길어서..."[잠실 인터뷰]
"엔스를 위해선 도환이를 내는게 맞는데..." 쉬운길을 애써 외면한 염갈량. 미래를 선택했다[잠실 포커스]
허무한 도루실패에 견제사라니... 염갈량이 낸 회심의 동점 카드가 찬물을 끼얹다. 끝내 잡지 못한 1점차[잠실 현장]
'8위지만 LG만 잡는다' 6대5 승리 키움, LG에 4연승. 도루실패-견제사 되는게 없던 LG[잠실 리뷰]
'염갈량의 예감이 맞았나...' 6.1이닝 1실점 부활했던 1선발 같은 151km인데 3.2이닝 6실점 패전위기[잠실 현장]
작년 타율 0.422→올해 0.176. 감독의 진단은 마음. "작년엔 간절함. 올해는 조급함. 마음 편히 했으면..."[잠실 코멘트]
'홍창기 톱타자-김범석 포수 복귀' 2루도 못갔던 LG, 후라도에겐 어떤 타격?[잠실 라인업]
'SSG 8점→KIA 3점→두산 5점→롯데 1점' 되살아난 1선발, 5안타 ML 후보 상대로 부활 확인[잠실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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