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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당첨 이효정, 우승은 못했지만 경품으로 더 기뻐요

이규복 기자

입력 2019-12-15 21:09

아이패드 당첨 이효정, 우승은 못했지만 경품으로 더 기뻐요
(왼쪽부터)이효정 당첨자와 이재훈 스포츠조선 디지털본부장.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제1회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15일 서울시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많은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번 대회에는 국내 동호인 1,200여명, 660팀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

이날 대회는 각 조 우승자들만이 아닌 참여자 모두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12회, 매 1시간마다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증정했다.

많은 이들이 탐냈던 아이패드는 구로스포츠 소속으로 20대 여자복식 C급에 출전한 이효정씨는 "경기 성적은 좋지 못했지만 경품으로 원하던 물건을 받아서 기쁘고 즐거운 날"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품 추첨은 현장에서 영상으로 제작돼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위한 앱 '스매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경품 당첨자는 아래와 같다.

- LCD모니터(1명)

65민턴- 강미례

- 에어프라이(3명)

골드클럽- 진명호, 익스트리챌린지- 김미연, 바람민턴 - 태원숙

- 아디다스 백팩(2명)

신도- 여미옥, HANS MINTON- 민경선

- 아디다스 숄더백(2명)

지제이스타- 최영주, 위드클럽- 송찬영

- 아디다스 운동화(6명)

부천일신- 윤미선, 에즐사- 장원봉, 던놉한성관- 윤선미, 무지개- 박남열, 둥지- 김성민, 니이마에콕자국- 천혜은

- 비트로 가방(10명)

나래- 김창기, 젯밥- 전용선, 무지개- 최현순, 형아믿지?- 박래성, 스메싱- 이수항, 에너자이저- 박지성, 스매쉬아카데미- 김보경, 배광- 홍세창, 씨앤탑- 조하민, 씨앤탑-김상훈

- 가습기(10명)

원바이원- 김신애, 돌잡이라켓잡음- 정진수, 개인- 김민정, 위드클럽- 김현숙, 광영클럽- 남윤호, 에브리- 김달수, 에즐사- 김순옥, 스매쉬아카데미- 황영근, 바람민턴- 하병우, 위드클럽- 김유정

- 고급라켓(10명)

지향클럽- 장영식, 개인- 박순영, 상일- 황진태, 새벽네시- 김주희, 골드클럽- 이성구, 다온클럽- 강영민, 65민턴- 임혜영, 에브리- 박다슬, 젯밥- 이규문, 젯밥- 이은주

- 셀렉스 선물세트(20명)

대일민턴- 이주현, 트라이온어벤져(서울)- 전재기, 맥스민턴- 오현성, 배테랑- 함인주, 바람민턴- 이영숙, 동부- 황정혜, 무지개- 정영식, 65민턴- 배재란, 65민턴- 박정규, 버닝업- 신동건, 젯밥- 이은주, 새내기몽키- 박문희, 울랄라- 천은경, 바람민턴- 홍순용, 씨앤탑- 이상현, 서울팀스토로커스- 주판건, 65민턴- 임혜영, 굿민턴- 안경준, 에브리- 우선영, 새벽네시- 박민정

- 차량방향제(30명)

씨앤탑- 문현범, 트라이온어벤져스(서울)- 김선용, 새내기몽키- 송정희, ECFamily- 박지혜, 동성1차- 최복순, 형준맘빠6363- 김유민, 상일- 김명순, 팀어스- 박인서, 젯밥- 최창배, 부천일신- 김덕준, 젯밥- 정순희, 팔천순대- 이정우, 위드클럽- 이명신, 이공일삼- 양경랑, 팀대쉬- 박종문, 무지개- 김용금, 개인- 나군, 부천일신- 강명중, 무지개- 한순이, 상일- 신현구, 무지개- 유분남, 대일민턴- 홍은성, 주주클럽- 김향숙, 스펙트럼올인- 황은상, 씨앤탑- 조우현, 우리끼리- 이종배, 스펙트럼올인- 김영덕, 익스트림A/B- 정민영, 팀테크니스트- 고지훈, 주주클럽- 김정아

- 탈모샴푸(40명)

위드클럽- 김유정, 바이콕- 김성곤, 스펙트럼올인- 이동춘, 개인- 손민정, TEAM DASH- 이재석, 위드클럽- 원정선, 둥지- 마중삼, 천안쌍용- 이정일, 이천팀스트로커스- 이동준, ECFamily- 정다운, 무지개- 최양호, 팀플랜B- 이현아, 이천팀스트로커스-김옥선, 씨앤탑- 김승희, 배테랑- 함인주, 통- 정상철, YDP- 이지예, 공덕클럽- 황창호, 서울팀스트로커스- 이슬, 87알앤비- 임동은, 새내기몽키- 서영희, 바람민턴- 한용덕, 지향클럽- 조혜자, 65민턴- 강미례, 트라이온어벤져(서울)- 오학준, 주주클럽- 이승은, 지향클럽- 장영식, 씨앤탑- 송유진, 씨앤탑- 김담, 첨단- 최근영, 어마어마- 장유미, 산울림- 윤세정, 1986호랭이- 한태신, 더콕- 김문성, 이천팀스트로커스- 홍성윤, 젯밥- 손스용, 노빠꾸- 정주환, 솔터클럽- 임대균, 무지개- 최중근, 개인참가- 이규종

이번 대회는 스포츠조선이 제공하는 배드민턴 동호인 전용 앱 '스매싱'의 출시를 알리고, 현장에서 동호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스매싱'을 동호인들에게 사랑받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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