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에는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출연했다.
먼저 김수현은 종영 소감에 대해 "시원섭섭하고 후련하기도 하다.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사랑해 주셔서 작가님과 감독님께 으스댈 수 있을 만큼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김지원은 "흥행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예상을 못 했지만 기대감을 많이 가졌다. 예상보다 훨씬 더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지난달 28일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