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새로운 극장으로 이사를 앞둔 18년차 마술사 의뢰인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졌다.
이날 한가인은 마술사 의뢰인이 소개팅에서 마술을 선보인 적 있다고 밝히자 "소개팅과 미팅을 한 번씩 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필살기를 묻는 질문에 "필살기까지 있어야 하냐. 이미 장착하고 있다. 필살기까지 필요하냐"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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