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D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벤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뚜렷한 보컬 색으로 국내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는 벤이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 BRD엔터테인먼트에서 전방위 음악 행보를 이어갈 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벤은 지난 2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말 남편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의 이혼은 남편인 이욱 이사장의 귀책 사유로 결정됐으며,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