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수지는 "태주랑 정인이"라는 제목으로 박보검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볼을 맞대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수지의 턱에 손을 대며 가벼운 스킨십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와 박보검은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날 공개된 스틸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애틋한 연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오는 6월 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