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스포츠조선에 "대성이 최근 후두염으로 국군병원에 이틀간 입원했다가 퇴원해 자대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서 "크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현재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성은 지난 3월 강원도 화천 육군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자대배치 받아 군복무 중이었다. 최근 후두염을 앓다가 입원했고, 퇴원해 부대로 복귀했다.
막내 승리는 올해 예정돼있던 스케줄을 소화하고 군입대할 예정. 빅뱅의 공백기를 최소화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