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스텔라 멤버들은 소속사인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과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로켓걸'로 데뷔했으며, 2012년 이슬과 조아가 탈퇴, 새 멤버 민희와 효은을 영입해 'UFO'를 발매했다. 이후 2014년 첫 EP 앨범 '마리오네트'부터 섹시 콘셉트로 팀 색깔을 바꾸고 활동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줬다.
지난해 5월 새 멤버 소영을 영입해 5인조로 탈바꿈했지만, 8월 가영과 전율이 계약만료를 기점으로 공식 탈퇴하면서 활동이 중단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