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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억원 이월! 9일부터 열리는 29회차 축구토토승무패 대박 예약

한동훈 기자

입력 2024-05-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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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억원 이월! 9일부터 열리는 29회차 축구토토승무패 대박 예약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적중금 약 9억원이 이월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7일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 8경기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승무패 28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1등 적중금 9억251만원이 29회차로 이월된다'고 밝혔다.

28회차 2등부터 4등까지 총 366건이 적중했다. 2등 2건 1억851만5250원, 3등 25건 434만610원, 4등 339건 64만210원이다.

축구토토승무패 29회차는 9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한다.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축구토토승무패 28회차에서는 다른 회차에 비해 적중자 수가 다소 적었다. 각 경기 결과는 승(홈팀의 승리)이 6경기로 집계됐고, 양팀의 무승부와 패(홈팀의 패배)가 각각 4건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다수의 참가자들이 적중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두 차례의 이월로 인해 이번 주 발매를 개시하는 29회차는 1등 적중금액이 더욱 커질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24회차에서는 2번의 이월로 1등 적중금이 약 25억까지 상승한 사례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승무패28회차 게임에서는 다양한 경기 결과가 고르게 발생하며, 참가자들이 난항을 겪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 9억여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축구토토 29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승무패 28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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