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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4] 뱃살, 엽구리, 허리살 이번엔 쉽게 뺀다

입력 2011-02-14 13:39

수정 2011-02-14 16:33

 뱃살, 엽구리, 허리살 이번엔 쉽게 뺀다
에이비존 트위스트

얼마 전 화제를 모으며 끝난 SBS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운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등의 명대사와 달콤한 키스신을 비롯해 수많은 명장면을 낳은 '시크릿 가든'.

이 시크릿가든 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현빈의 '윗몸일으키기 고백신'이 1위에 올랐었다. 길라임의 액션스쿨에 훈련생으로 들어온 주원이 운동을 할 때 파트너 없이 윗몸일으키기를 할 수 없다고 떼를 쓰자 라임이 파트너가 되면서 이루어진 장면이다. 윗몸일으키기를 하면서 라임의 입술에 닿을 듯 말듯 한 주원의 얼굴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이 장면에 하지원 역시 "키스보다 더 설렜다"고 고백했고, 현빈은 "설렜던 것도 있고, 힘들었던 것도 있다"며 "실제로 방송에 나온 것보다 윗몸일으키기를 더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

누구나 한번쯤 저 장면의 주인공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지 않을 수가 없었을 터.

이 장면을 직접 한번 연출해보면 어떨까. 그런데 사실 생각만큼 윗몸일으키기가 간단한 게 아니다.

현빈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을 해야 하는데, 몇 번 하지도 않고, 갖은 인상을 쓰며 안간힘을 더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이미 로맨틱은 끝이 난다.

여기에 자신의 두터운 뱃살이라도 보면 한숨만 나올 뿐이다. 간단한 듯 보이면서도 쉽지 않은 윗몸일으키기. 현빈과 같이 분위기 있는 표정을 지으며 가볍게 윗몸일으키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꾸준한 운동으로 단련된 몸이라면 간단하지만 이건 더욱더 어려운 일이다.

이럴 때 '에이비존 트위스트'는 윗몸일으키기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에이비존 트위스트'는 바퀴가 달려있어 어떤 재질의 바닥에서도 윗몸일으키기 운동이 가능하다. 우레탄소재의 3단계의 등받이와 푹신한 안장이 있어 윗몸일으키기 할 때 등과 엉덩이 부위가 아프지 않다. 여기에 안장부분이 360도 회전하여 앉아서 복근 운동 시 혹은 서서 좌우 트위스트 운동이 가능하다. 윗몸일으키기뿐만 아니라 여러 응용동작을 통해 복부특정부위가 아닌 복부전반에 걸쳐 골고루 운동이 가능하여 숨은 뱃살까지 잡아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인터넷 쇼핑몰 훅 24(www.hook24.co.kr)에 가면 국내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 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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