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지난 8일 오전 9시 10분께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신축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지게차로 운반 중이던 건설자재가 3m 아래 지상으로 떨어져 작업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일용직 근로자 A(60대)씨가 중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A씨가 속한 업체는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coole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