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멸치가공 분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60명을 초청한다고 9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오는 7∼12월 멸치 선별 및 건조 업체에서 일하게 되며, 근로 조건 등은 업체별로 다를 수 있다.
친척 초청을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오는 16일까지 신청서와 신분증 등을 갖고 군 수산과 수산기술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입력 2024-05-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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