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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신데렐라, '미운오리 무용수' 이민정의 쌍커플재수술 힐링 스토리

송진현 기자

입력 2015-01-30 16:43

수정 2015-01-30 16:46

도전 신데렐라, '미운오리 무용수' 이민정의 쌍커플재수술 힐링 스토리


지난 28일, 비욘드 동아 '도전 신데렐라 시즌4' 스페셜에디션에서는 미운 오리 무용수 이민정씨가 자연스러운 쌍커플재수술 메이크오버를 통한 아름다운 변신을 통해 백조로 재 탄생하여 자신의 꿈을 향해 새롭게 도전하는 스토리가 소개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대학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미운 오리 무용수 이민정씨는 실력은 뛰어나지만 자신없는 외모로 고통을 받다가 아름다운 무용수 대열에 끼고자 한 성형수술로 오히려 처진 눈매와 부자연스러운 코로 인해 비대칭 얼굴이 되어 무용수로서의 재능마저 움츠려진 상태이다.

도전 신데렐라를 통해 통해 무엇보다 달라진 것은 그녀의 표정과 태도다. 항상 밝게 웃는 표정과 자신감이 묻어나는 태도로 그녀의 가족들은 물론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낸 것이다.

이민정씨의 개성에 맞춘 자연스러운 성형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삶을 유도하는 본연의 의미를 살린 메이크오버를 추구하는 나무성형외과의 전문의들이 그녀의 새로운 도전과 함께 했다.

나무성형외과의 곽인수 원장은 "재수술의 경우 더욱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전 수술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되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민정씨의 이전 성형의 문제점인 눈과 코의 부자연스러움을 바로 잡고 처진 턱살과 눈썹 균형 교정을 통해 얼굴의 균형을 맞추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밝혔다.

방송을 통해 미운 오리에서 아름다운 백조로 거듭난 이민정씨는 예전보다 훨씬 밝아진 얼굴로 자신감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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