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ory of Pohang'은 창단 50주년에 이뤄낸 FA컵 우승을 자축하기 위한 스페셜 유니폼이다. 영광스러운 우승의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엠블럼을 비롯한 마킹을 황금색으로 제작해 그 의미를 더했다. 10년 만에 FA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FA컵 패치가 스페셜 유니폼 구입자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포항 선수들은 오는 25일 대구와의 K리그1 홈 시즌 최종전에서 이번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게 된다.
2023시즌 스페셜 유니폼 'The Glory of Pohang'의 판매가는 13만7000원(풀마킹 기준)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