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의 답변이다.
맨유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영입을 간절히 원했다. 산초는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경기에 출전해 17골-16도움을 기록하며 맨유 레이더망에 들었다. 변수는 있었다. 천문학적 몸값이 이유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료로 최소 1억파운드를 잡았다. 맨유는 산초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 들었지만, 영입은 쉽지 않아 보인다. 미하엘 조크 도르트문트 단장은 "산초는 다음 시즌 우리와 함께 뛸 것이다. 이는 최종적인 결정이며, 이것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될 것이다. 지난 여름에 이미 산초의 연봉을 그의 기량 성장에 맞춰놨다. 당시 산초와의 계약 또한 2023년까지로 연장해놨다"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다른 팀 선수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할 수 없다. 알고 있는 것 아닌가. 난 절대 답하지 않겠다"고 입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