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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애둘맘' 성유리, '남편 논란' 속 C사 명품옷 입고 땀 뻘뻘 "오운완"

이게은 기자

입력 2024-05-07 15:10

'43세 애둘맘' 성유리, '남편 논란' 속 C사 명품옷 입고 땀 뻘뻘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성유리는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이라며 운동을 막 마친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성유리는 헬멧과 마스크까지 착용한 채 열심히 운동에 집중한 모습. 특히 C사 명품 후드티를 입고 땀을 뻘뻘 흘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스크 너머로 보이는 여전한 요정 비주얼도 돋보인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안 씨는 가상 화폐를 상장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로 재판을 받고 있다. 성유리 역시 이 논란 여파를 피할 수 없었던 바. 침묵을 지키던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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