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성유리는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이라며 운동을 막 마친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성유리는 헬멧과 마스크까지 착용한 채 열심히 운동에 집중한 모습. 특히 C사 명품 후드티를 입고 땀을 뻘뻘 흘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스크 너머로 보이는 여전한 요정 비주얼도 돋보인다.
현재 안 씨는 가상 화폐를 상장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로 재판을 받고 있다. 성유리 역시 이 논란 여파를 피할 수 없었던 바. 침묵을 지키던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