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니는 올해 멧 갈라의 주제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 : 리웨이크닝 패선'에 맞게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날 제니는 튀니지 출신의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알라이아(Alaia)의 2024 S/S 컬렉션 제품을 착용했다. 특히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코발트블루 컬러 미니 드레스를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2월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고 개인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의 신곡 '스폿!'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