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어버이날 '9세 딸의 선물'에 감동.."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의 편지를 자랑했다.

8일 한혜진은 딸이 직접 쓴 손편지에 하트 이모티콘으로 사랑을 전했다.

한혜진 기성용의 딸은 어버이날을 맞아 엄마아빠를 위한 특별한 손편지로 감동을 자아냈다.

편지에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축하해요'라는 귀여운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한혜진은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 슬하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