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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피부 좋더라”..박나래가 공개한 장도연의 꿀피부 비법 (내편하자3)

박아람 기자

입력 2024-05-07 09:35

“어쩐지 피부 좋더라”..박나래가 공개한 장도연의 꿀피부 비법 (내편하자…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박나래가 장도연의 꿀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8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모든 것을 과학으로 풀어내는 '과친자(과학에 미친 자)' 궤도와 기발한 표현력을 과시하는 '문친자(문과에 미친 자)' 미미미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편들러 MC들은 성(性)에 눈을 뜬 자녀에 대한 고민이 소개되자 각자 자신들의 성교육 관련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해당 사연과 관련해 궤도가 "호르몬 때문에 피부가 좋아진다"라는 사랑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을 내놓자 박나래는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절친 장도연의 시그니처 개인기를 따라했다.

이어 박나래가 바로 이것이 장도연의 꿀피부 비법이라고 밝혔고, 이에 한혜진은 "어쩐지 도연이 피부 좋더라"라면서 동의했지만 미미미누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혼란스러워했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천문우주학 전공인 궤도는 우주로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을 설명했고 한혜진은 "문과보다 이과 오빠가 더 낫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이후 궤도가 양자역학까지 총동원해 매번 과학적으로 파고들자 한혜진은 "이과 남자는 피곤하다"라고 했고 고민 토로를 이혼으로 급발전시키는 미미미누에게는 "문과 오빠는 극단적이네"라면서 고개를 가로저었다는데.

한혜진이 "체대 오빠가 답이네"라고 한숨을 내쉬게 만든 궤도와 미미미누의 문ㆍ이과 토크 맞대결이 펼쳐진 '내편하자3'는 8일(수) 0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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