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패밀리룩 입고 가족사진..두 아들 재롱에 '활짝'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최근 "우리 가족은 담호 아기 때부터 찐찐 살구나무였거든요. 덕분에 우리 가족 좋은 추억 남기고 왔고요"라며 가족과의 오붓한 시간을 자랑했다.

패밀리룩을 입은 이필모와 서수연, 두 아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이필모와 첫째 아들을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는 서수연의 미소가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필모가 둘째 아들과 마주 보고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