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런닝맨 패밀리 프로젝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강한나는 러블리한 모습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출연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며 '런닝맨 패밀리'로 등극했었는데 4년 만에 다시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또 다른 가족 '양세찬 닮은 꼴'로 불리는 주종혁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잘생긴 양세찬이다!", "친형제보다 더 닮았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얼굴뿐만 아니라 춤선, 예능감까지 쏙 빼닮은 두 도플갱어는 환상의 케미로 현장을 장악했다.
이날 녹화는 일일 예능 작가로 나선 강한나의 상상대로 하루가 펼쳐졌다. 강한나는 패밀리 멤버답게 겁 많고 입 짧은 멤버들을 위한 맞춤 투어를 선보였는데 서울 상공 헬기 투어부터 초대형 먹방 챌린지, 최악의 벌칙 등 상상을 초월한 하루 계획을 완성했고, 지켜보던 멤버들은 "이러려고 나온 거냐", "절대 못 해!"라고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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