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9회에는 트라이아웃을 통해 최강 몬스터즈에 최종 합류한 새로운 멤버들의 정체가 밝혀진다.
시즌 개막에 앞서 실시한 트라이아웃에는 지난 시즌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최강야구' 측은 투수, 포수, 유격수, 3루수, 외야수 선발을 위해 포지션 별 디테일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18시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최강 몬스터즈'의 든든한 전력이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NEW 몬스터즈'가 하나 둘 등장하고 최강 몬스터즈는 박수와 환호로 반긴다. 특히 예상 밖의 인물이 합류하자 현장은 크게 술렁인다. 원년 멤버들은 웃으며 새 멤버들의 각오를 듣다가도 좁아지는 자신들의 입지에 한숨 쉬며 전전긍긍한다. 장원삼은 유력한 더그아웃 멤버 후보에게 "옆에 바짝 붙어라"라며 '벤치 마스코트'다운 면모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