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유영재는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 게재했던 강제추행 혐의 관련 입장 발표 영상을 삭제했다.
앞서 유영재와 선우은숙은 지난 2022년 10월 결혼 후 1년 6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당초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나, 유영재가 결혼 전 다른 여성과 사실혼 관계, 삼혼설 등 여러 사생활 문제가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유영재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나에게 씌웠다.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