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14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5편이 초청받았다고 1일 밝혔다.
초청작에는 최근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물 '파묘'와 홍상수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작 '여행자의 필요'가 포함됐다.
이들 작품이 초청받은 부문은 파노라마 섹션으로, 수상작을 가리는 경쟁 부문은 아니다.
입력 2024-04-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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