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는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K팝 아이돌 최초로 파리 3대 캬바레인 크레이지 호스 파리 공연 호스트로 초청됐기 때문. 그런데 이날 리사의 스케줄에는 YG 스태프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파리에 도착한 뒤 현지 경호원만 몇명 대동했다는 것.
또한 리사는 자신의 SNS에도 "당신은 초대되지 않았다"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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