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권상우가 2015년 4월 약 80억원에 사들인 성수동의 대지면적 946㎡, 연면적 588㎡ 지상 2층 규모 공장은 최근 6배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땅에는 2019년 지상 2층짜리 건물이 세워져 1층은 세차장, 2층은 권상우의 소속사 사무실로 활용됐다.
한편 권상우는 강서구 등촌동과 경기 성남 분당구에도 빌딩을 한 채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08년에는 호주 골드코스트 중심가의 펜트하우스를 17억원에 매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