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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80억→480억 성수동 땅 6배 상승…'억'소리나는 '땅부자'

고재완 기자

입력 2022-08-05 13:53

권상우, 80억→480억 성수동 땅 6배 상승…'억'소리나는 '땅부자'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권상우가 7년새 6배 오른 땅값으로 '땅부자'가 됐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권상우가 2015년 4월 약 80억원에 사들인 성수동의 대지면적 946㎡, 연면적 588㎡ 지상 2층 규모 공장은 최근 6배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땅에는 2019년 지상 2층짜리 건물이 세워져 1층은 세차장, 2층은 권상우의 소속사 사무실로 활용됐다.

이에 앞서 2017년에는 개발 호재로 인해 큰 폭으로 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상우는 강서구 등촌동과 경기 성남 분당구에도 빌딩을 한 채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08년에는 호주 골드코스트 중심가의 펜트하우스를 17억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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