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측은 "뮤지컬 '마타하리'의 배우 옥주현, 김성식, 윤소호가 오늘(27일)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 김성식, 윤소호는 뮤지컬 '마타하리'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공연을 준비했던 과정, 무대 위의 에피소드 등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며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해 옥주현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이에 옥주현은 김호영을 고소하면서 맞섰지만, 뮤지컬 1세대 배우들의 성명문이 나오자, 고소를 취하하고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