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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헐렁해진 바지에 “밤마다 먹는데 살 빠져. 좋은 건가? 일단 더 먹어보자”

박아람 기자

입력 2020-08-11 16:37

윤현숙, 헐렁해진 바지에 “밤마다 먹는데 살 빠져. 좋은 건가? 일단 더…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윤현숙이 미국 LA 근황을 공유했다.



윤현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하네. 나 밤마다 출출해서 막 먹는데 살이 빠졌어. 바지가 다 커졌어. 좋은 건가? 안 좋은 건가?? 살 빠졌다는 말에 내가 까매서 빠져보였는 줄 알았는데. 이건 뭐 빼고 싶을 땐 그렇게 안 빠지더니 안 빠져도 될 땐 빠지고 더 먹어보자 일단. #살이빠졌네 #나도모르게 #힘들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검정색 민소매 상의와 통이 큰 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50세(만4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윤현숙은 현재 미국 LA 거주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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