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꼬물꼬물 삼남매' 재롱에 "오늘도 무탈해 감사"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귀요미 삼남매의 침대 위 일상을 공개하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소유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무탈한 하루가 지나가게 해주심을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 소유진의 가장 큰 보물인 삼남매가 침대 위에서 서로 겹쳐 포개 누우며 장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셋이 마주보고 수면 전 놀이를 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귀요미들의 올망졸망한 모습에 랜선 이모들도 눈에서 하트가 나올 지경.

최근 소유진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내래이션을 맡아 다른 아이들의 일상을 전하면서 남편의 출연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런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다. 너무 아이들이랑 잘 놀아서 나 혼자 찍기 아까웠다. 내가 빠져도 재미나겠다 생각했다. 워낙 바빠서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랑 아빠가 노는 걸 찍으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