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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딸 라니, '육아요정' 다운 능숙한 포즈 "너희 둘이 처음 만난 날"

이우주 기자

입력 2020-07-14 06:10

이윤지 딸 라니, '육아요정' 다운 능숙한 포즈 "너희 둘이 처음 만난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윤지가 라니, 소울 자매의 흐뭇한 순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4월 17일 너희 둘이 처음 만난 날. 정라니&정소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니가 동생 소울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라니는 '육아 요정' 답게 능숙하게 소울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소울이를 안고 있는 라니의 작고 야무진 손은 특히 귀여움을 자아낸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3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부부는 둘째 딸 소울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라니는 동생 소울이에 대해 "귀여워, 항상 예뻐"라고 아낌 없이 애정을 드러내며 소울이를 돌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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