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세진의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는 "이세진이 3월 23일 첫 방송 예정인 '반의반' 어린 인욱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다.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 등 탄탄한 배우진이 출연을 확정, 올해 상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반의반'은 이세진의 정극 데뷔작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다양한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갈고 닦아온 만큼, 그가 펼칠 첫 정극 연기 도전에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