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김소현의 소속사 E&T STORY 엔터테인먼트의 포스트에는 '한율' 지면 화보 촬영에 한창인 김소현의 사진 4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소현은 향기를 맡는 듯 가만히 눈을 감고 있는가 하면, 턱을 괸 채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긋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을 감탄케 만든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과 내추럴한 스타일링도 완벽 소화해내는 모습에서 때묻지 않은 20살 여인의 순수함까지 느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라이프타임 '스무살은 처음이라'와 MBC '언더나인틴'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을 확정하는 등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