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는 "강남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음악적 실력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각으로 사랑받는 강남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강남은 조만간 트로트 정규 앨범을 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댁이나 잘하세요'는 태진아가 작곡하고 아들인 배우 겸 가수 이루가 가사를 썼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록트로트 장르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그는 또 태진아와 '전통시장'(2015), '사람팔자'(2016), '장지기장'(2018) 등 컬래버레이션(협업) 곡을 꾸준히 발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