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딸 로시·로라와 함께 워터파크 나들이에 나선 도성수·홍지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민은 래시가드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워터파크에서 마주친 한 아이의 엄마는 "요즘 엄마들의 워너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이 모습을 보던 MC 김구라 역시 "요즘 살 뺀 연예인의 대명사"라며 동의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1월,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고 선언한 뒤 3개월 만에 약 30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