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는 이필모가 출연했다.
이날 이필모는 데뷔 27년 만에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벽마다 자신의 사진과 그림을 도배한 이필모는 전현무를 능가하는 '자기애'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혼자산다' 배우 이필모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됐다.
1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는 이필모가 출연했다.
이날 이필모는 데뷔 27년 만에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벽마다 자신의 사진과 그림을 도배한 이필모는 전현무를 능가하는 '자기애'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녹화 당시 크리스마스이브였던 터라 이필모는 한껏 더 쓸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인제 와서 새삼 이 나이에 크리스마스가 무엇이겠냐만은"이라며 "오늘은 딱히 뭐가 없어서 그냥 일요일이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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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는 이필모가 출연했다.
이날 이필모는 데뷔 27년 만에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벽마다 자신의 사진과 그림을 도배한 이필모는 전현무를 능가하는 '자기애'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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