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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LE-하니, 1위 기쁨에 '이마 대충돌' 참사!

정재근 기자

입력 2017-04-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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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하니, 1위 기쁨에 '이마 대충돌' 참사!
'앵콜 공연 춤은 LE 언니와 할거야!'

걸그룹 EXID가 '쇼챔피언' 무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ID는 26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 뮤직 '쇼! 챔피언' 생방송 무대에서 '낮보다는 밤'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 이은 2관왕이다. LE, 정화, 하니, 혜린은 무대에서 1위의 기쁨을 마음껏 표현했고, 함께 하지 못한 멤버 솔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앵콜무대에서 EXID는 팬들과 호응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하니는 백댄서가 아닌 LE와 커플 춤을 추다 서로 이마를 세게 부딪히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흥에 겨워 벌어진 순간적인 실수였다. 보는 사람도 '찌릿했던' 충돌었지만 LE와 하니의 1위 기쁨을 가져가진 못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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