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김다예는 "임신 16주차 전복이"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이목구비 열심히 만드는 중"이라며 초음파 사진을 통해 뱃속에서 무럭 무럭 자라고 있는 전복이(태명)의 모습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건강만해다홍"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다예는 지난 21일 임신 후 박수홍과의 첫 데이트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다예는 "어느덧 임신 5개월을 앞두고 있고 입덧도 많이 좋아지고 컨디션이 확실히 나아지고 있다"며 "벌써부터 배가 나와서 뒤뚱뒤뚱 만삭 때 어쩌나 싶어 다음 주부터 운동도 시작하려한다"며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