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 기자

큰절하며 떠난 그는 용병 아닌 가족...최고참 베테랑도 90도 허리 숙였다 [잠실 현장]

"볼이 화가 많이 났다" 196cm 용병의 고속 스플리터 극찬한 '촌철살인' 입담 [잠실 현장]

부산의 천겸, 마산의 주태준...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8강행 역투 [영상]

최형우 김도영만 보면 미소가 절로, 그라운드 나온 이범호 감독 얼굴에 핀 꽃 [잠실 스케치]

16살 소년의 130m 대형 홈런, '매의 눈' 스카우트도 어린 나이에 깜짝 놀랐다 [영상]

"우승하기 위해 왔다. 지금 당장 투입 OK!" 두산 새 외국인 투수 조던 발라조빅의 당찬 입국 소감 [영상]

전국구 에이스 정우주의 105구 역투, 최고 구속 152km 승리 견인 [영상]

최대어 김태형, 7이닝 씹어먹은 82구 147km 역투 [영상]

망연자실 구자욱vs파안대소 김상수, 4말 7-1 우천 취소에 극명하게 엇갈린 희비...팬들도 목청껏 싸웠다 [수원 현장]

주인공 못 된 박병호, 친정팀에 인사 후 홈런까지 쳤는데...판 뒤집어버린 KT의 마법[수원 현장]

삼성맨 박병호, 한 달 만에 다시 찾은 KT위즈파크 [수원 현장]

류현진 간 본 김도영, 스탠딩 삼진 주고 20-20홈런 뺏었다 [광주 현장]

"여기 있어야겠지?" 부활한 테스형이 물었다. 팬들 반응은 어땠을까?[광주 현장]

한화-KIA전 일요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22일 경기 우천 순연 [광주 현장]

"너무 잘하고 있어요" 꽃 감독과 김도영 만난 김경문 감독의 극찬 [광주 현장]

'1군 말소된 선수가 거기서 왜 나와?' 역대급 물폭탄으로 후배 첫 홀드 축하한 양현종 [광주 현장]

'형 같은데?' 천재 타자가 엄지 치켜든 터미네이터, 130m 홈런포를 데뷔 7타석 만에 치다니

양현종의 처절한 책임감, 골반 아프고 팔꿈치 저려도 '결석’은 거부한다 [광주 현장]

LG 모자 쓴 KIA 수호신, 한술 더 뜬 김현수 '유니폼도 입어보자' [광주 스케치]

이강인의 엄청난 야구 사랑...3일 전엔 두산 팬이었는데, 금세 KT 팬으로 환승 [수원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