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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슈, “넷째 낳고 싶다...자연분만 고통 다시 겪고 싶어”

입력 2014-07-30 09:14

택시 슈, “넷째 낳고 싶다...자연분만 고통 다시 겪고 싶어”


‘택시’ 슈가 넷째 출산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MC 오만석은 세 아이의 엄마 슈에게 넷째 욕심이 나지 않냐고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나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넷째 출산의 욕심을 드러냈고 "재왕절개, 자연분만 중에 선택하라면 난 자연분만이다. 그 고통을 인생에서 몇 번 겪겠냐. 근데 은근 다시 겪고 싶다"고 말해 MC들과 남편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남편 임효성은 "변태야"라며 “나는 그만 스탑하고 싶다”고 아내 슈와는 반대의 의견을 피력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라율-라희 쌍둥이 자매의 구별법이 공개됐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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