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이승기 ‘구가의서’ 캐스팅, 신화 속 ‘반인반수’ 도전

입력 2012-10-18 20:15

이승기 ‘구가의서’ 캐스팅, 신화 속 ‘반인반수’ 도전


이승기가 ‘구가의서’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18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승기가 새 드라마 ‘구가의서(가제)’에 캐스팅 돼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드라마 ‘구가의서’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시크릿 가든’을 연출한 신우철 PD와 KBS 2TV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의 강은경 작가가 호흡을 맞춘 퓨전사극으로 반인반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승기는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드라마에서 반인반수라는 신화 속 인물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승기는 드라마 차기작 선정에 이어 예능프로그램 선정에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엔 vickyhyun@starnnews.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