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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구하라 민낯 셀카에 "어디 아프니?" 폭소

입력 2012-05-05 10:48

수정 2012-05-05 10:48

하하, 구하라 민낯 셀카에 "어디 아프니?" 폭소


가수 하하가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민낯 사진에 아파보인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구하라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옛다! 기분이다. 날씨 아주 죽이구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누워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이후 구하라의 청순한 민낯 사진에 찬사를 보내는 트위터리안들과는 달리, 하하는 구하라에게 "어디 아프니? 괜찮니?"라는 귀여운 독설 멘션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은 "하하가 구하라 잡네", "구하라 예쁘기만 하구만", "예쁜데 조금 아파 보이는 건 사실", "민낯도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youn@osen.co.kr
<사진> 구하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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