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4월 MVP'의 1군 투수 MVP에 헤이수스, 타자 MVP에 김혜성, 수훈선수에 후라도가 선정됐다.
투수 MVP에 선정된 헤이수스는 4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9.2이닝동안 3승 2패 평균자책점 3.64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타자 MVP에 선정된 김혜성은 18경기에서 73타수 27안타 5홈런 20타점 타율 0.370로 활약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후라도는 5경기에 나와 3승 2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퓨처스팀의 투수 MVP에는 양지율, 타자 MVP로는 이승원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