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리오는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경기에서 5회와 8회 연거푸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로사리오는 팀이 4-0으로 앞선 5회 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넥센 선발 앤디 밴헤켄의 시속 141㎞ 직구를 때려 왼쪽 담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시즌 29호다.
5-1로 앞선 8회 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로사리오는 넥센 두 번째 투수 신재영의 5구를 공략해 다시 한 번 왼쪽 담을 넘겼다.
입력 2017-08-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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