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혜진은 "걱정해 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들 놀라셨죠? 저는 기사화가 될 줄 몰랐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재생 전문 성형외과를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매일 드레싱 받고 1시간씩 고압 산소캡슐에 들어가서 치료받고 있어요. 진짜 놀라울 정도로 효과를 보고 있는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전혜진은 지난 4월 21일 "주차장에서 비가 와 우산 가지러 트렁크 쪽으로 가는 중에 쇠 파이프 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먼저 떨어졌어요"라며 얼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당황한 채로 손을 얼굴에 대봤는데 피와 진물이"라며 당시 사진도 공개했다. 얼굴 곳곳에는 피와 멍이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