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지현의 채널 '이지현의 이바이브'에는 '쥬얼리 이지현 헤어디자이너 미용실기시험 합격? 불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현은 실기 시험 전 "아 떨려!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긴장감 속 시험을 치렀다. 하지만 시험이 끝난 후 눈물 범벅이 된 채 차로 돌아온 이지현. 그는 "진짜 열심히 했다. 너무 힘들었고 몸이 많이 망가졌다. 애들에게도 많이 미안하다"라며 속상해했다.
그러면서 "한 달 동안 또 (연습)하려니 못할 것 같다. 파지 6개가 부족해서 머리를 못 말아 미완성이다. 미완성이면 무조건 떨어지는 거다. 너무 열심히해서 몸이 아팠다. 안 아픈 데가 없었다"라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