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이하늬가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첫 촬영을 앞두고 대본 리딩부터 액션, 서예, 수묵화 그리고 승마까지 미리 연습하며 열일을 이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하늬는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조여화 변신 프로젝트'를 가동시킨 모습이다. 첫 스탭으로 서예 학원을 찾아간 그는 일필휘지를 위한 열의를 불태웠다. 먹 갈기부터 시작해 붓에 먹을 입히는 법까지 한 획 한 획 정성을 담아 서예 기술 터득에 나선 것. 뿐만 아니라 수묵화 공부도 나선 이하늬는 특히 흰 종이가 검은색으로 변할 때까지 연습을 이어가며 열의를 불태웠다.
액션을 마스터한 이하늬는 승마 마스터까지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수업에 옛 기억을 떠올려 경속보까지 마스터한 그는 말을 타고 속도를 내야 하는 구보까지 일사천리로 해내며, 선생님께 칭찬받은 데 더불어, 말과의 능숙한 교감까지, 일취월장의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