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챔프는 2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죄송합니다. 장난으로 단 댓글이 이렇게 파장을 낳을 줄 모른 제가 너무 한심하고 통탄스럽습니다. 본인은 마약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약을 하고 자수한 유명 래퍼의 신상이 주목되는 가운데 커뮤니티에서 퍼 온 기사에 댓글로 '제가 마약을 하고 자수한 그 장본인'이라고 장난을 친 것이 기사화 되고 여러 블로그와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주변에 피해자와 불쾌한 심경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뉴챔프는 힙합 커뮤니티에 "나라고 미안혀 애들아. 신곡) '다 무거따'를 내놓고 마약도 안하는 기믹XX래서 (마약)하고 자수했다. 그러니까 이제 기믹 아니다. 좋긴 좋더라"라고 댓글을 남겨 논란이 야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