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 12회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8일 차, '막강 알바즈' 박보영과 박인비의 활약이 공개된다.
박보영과 박인비는 모두 '어쩌다 사장' 시즌1에서 알바 경험이 있는 경력직 알바생. '월드스타' 박인비는 '아세아 마켓'에 들어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김밥 코너로 향한다. 박인비는 "100줄쯤이야"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김밥 코너 접수를 예고한다.
박인비와 박보영은 '어쩌다 사장 시즌1' 알바생에 이어 또다른 공통점을 발견하고 '어쩌다 자매' 케미를 선보인다. 박보영은 미국 생활이 풍부한 박인비에게 현지 손님과의 소통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다 "언니가 있으니까!"라고 의지하며 귀여운 호흡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