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효리는 소파에 누운 편안한 자세로 영어 공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AI 영어 학습 앱을 이용해 영어 공부를 하는 것.
영상 속 이효리는 영어 문장을 듣고 그대로 따라 하다가 어색한 듯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발음을 따라 하며 영어 공부에 집중했다.
이상순은 진지한 표정으로 영어 문장을 따라 읽으며 "하다 보면 괜찮아진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그런 남편의 발음을 따라 하면서 웃기도 하고, 함께 영어 문장을 따라 읽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